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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otel 더 레스토랑] 대하장·전어회…‘가을’ 맛보세요
| (34)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‘패밀리아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패밀리아가 9월부터 가을 제철 식재료로 만든 특별 요리를 내놓는다. 향이 짙은 송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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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진핑 부패척결에 칠레 와인이 웃는 까닭
영화 ‘범죄의 재구성’(2004년)에서 주인공 최창혁(박신양 분)은 진열된 와인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.“프랑스나 이탈리아 와인을 못 먹는 건 아닌데, 2차 대전 때 독일 놈들이 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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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진핑 부패척결에 칠레 와인이 웃는 까닭
영화 ‘범죄의 재구성’(2004년)에서 주인공 최창혁(박신양 분)은 진열된 와인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.“프랑스나 이탈리아 와인을 못 먹는 건 아닌데, 2차 대전 때 독일 놈들이 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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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스트의 나라답게 피아노 선율 같은 인테리어
- 중앙SUNDAY는 창간 9주년을 맞아 영자신문 코리아중앙데일리와 공동으로 주한대사관저 탐방을 연재합니다.?서울 주재 각국 대사의 집을 방문해 인테리어에 담긴 그 나라 고유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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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가성비’ 좋은 와인, 소믈리에가 골라드려요
국내 정상급 소믈리에들이 이름(레이블)을 가린 프랑스 와인들을 맛보며 평가하고 있다. [사진 이마트]이마트가 유통 업체로는 처음으로 ‘한국판 로버트파커’ 와인 가이드에 나선다.로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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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트 '한국판 로버트파커' 와인 가이드 내놨다
이마트가 유통 업체로는 처음으로 ‘한국판 로버트파커’ 와인 가이드에 나선다.로버트파커는 ‘백만불짜리 코’, ‘와인의 황제’라고 불리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로 그의 평가에 따라 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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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바가지’ 쓰는 한국…몬테스 알파, 한국 3만8875원 캐나다 1만7646원
국내에서 판매되는 수입 와인과 과일·맥주·커피 등의 가격이 다른 나라와 비교해 세계 1·2위를 기록할 만큼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. 먹거리는 갈수록 국경을 넘어 다양해지는 가운데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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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aturday] 18홀에 65타 입소문 덕에 히트 … 다음 승부수는 '부티크 와인'
지난 4일 서울 JW메리어트동대문에서 열린 산 페드로 150주년 세미나에서 마르코 푸요가 한국 와인 시장에 대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. [사진 금양인터내셔날]“18홀에 65타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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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틴틴 경제] 메가FTA는 뭔가요
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Q 최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(TPP) 타결에 관한 기사가 많습니다. TPP 타결로 ‘메가FTA(자유무역협정)’시대가 열렸다고 하는데요. 메가FTA는 한중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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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산업] 가을철 맞아 ‘무제한 주류’ 마케팅 활기
[사진 더플라자]가을철을 맞아 호텔ㆍ외식업계에서 ‘무제한 주류’ 마케팅이 한창이다. 술을 미끼 상품으로 걸어 주당들의 발걸음을 늘려 ‘박리다매’하겠다는 전략이다.가장 활발한 마케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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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데스 빙하와 태평양 바람의 선물
당신은 지금 백화점 와인코너에 있다. 모처럼 친구들을 초청해 저녁을 먹는 날. 20만원 예산 안에서 와인을 고른다면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. 열 중 아홉은 프랑스 와인에 눈길이 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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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역력 특집···올바른 생활로 면역력 키워 건강 지키세요
중동호흡기증후군(MERS·메르스) 사태를 겪으며 전 국민의 관심사가 된 ‘면역력’.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고 체내 병원균과 싸우는 면역력은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인체 방어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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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바른 생활로 면역력 키워 건강 지키세요
중동호흡기증후군(MERS·메르스)사태를 겪으며 전 국민의 관심사가 된 ‘면역력’.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고 체내 병원균과 싸우는 면역력은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인체 방어 시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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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 속으로] 앞니가 까맣도록 하루 78종 시음 … "향·맛 어울려야 좋은 와인"
지난 달 2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‘2015 바쿠스 국제 와인 경연대회’에서 심사위원들이 와인을 평가하고 있다. 나흘간 1651개 와인을 심사해 4개의 대상을 뽑았다. [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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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월요일] '칠·메·한' 법칙 기억하세요 '열받은' 와인은 안 돼요
‘마트 와인 정복기’ 회원들이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의 와인 레스토랑 ‘라바트’에 모였다. 직업과 연령대는 다양하지만 와인에 대한 지식 은 전문가급이다. 왼쪽부터 박경태·김민채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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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트와인 정복기
대형마트 와인들이 ‘카트족’의 발길을 붙든다. 이달 초 빅데이터 전문기업 솔트룩스는 트위터ㆍ블로그 게시물 등 4억4000만 건을 분석해 와인 구매자들의 소비행태를 조사했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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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날 와인 한잔 뭐가 좋을까요
와인은 이제 호사가들의 취미가 아니다. 가족들과, 혹은 혼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술이 됐다. 지인들에게 줄 선물로도 괜찮은 품목이다. 호텔 소믈리에 출신 박호준 롯데백화점 주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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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와인값이 허허허 …
14일 저녁 서울 역삼동 근처의 한 음식점. 박경철(42·가명)씨는 오랜만에 모인 친구들과 기분도 낼 겸 와인을 한 병 주문했다. ▶박씨=“난 와인 잘 모르는데 뭘로 시킬까?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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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레산 와인 인기 뜨겁네
칠레산 와인의 인기가 여전하다. 빕스가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와인의 생산 국가를 조사한 결과, 칠레 와인이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. 호주·아르헨티나 등 칠레를 포함해 지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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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낭만과 추억이 넘실~ 특급 서비스에 덩실~
코레일관광개발의 해랑은 안이 호텔처럼 꾸며진 관광열차다. 해랑에서 잠을 자며 전국을 돌아본다. 사진은 동해역 인근을 시원하게 달리고 있는 해랑 열차. 전국일주는 늘 설렌다. 지역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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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한·호주 FTA 비준 늦어지면 일본에 시장 빼앗긴다
김봉현주호주 대사 잠시 시계를 앞으로 돌려 2015년 5월 호주로 가보자. 수도 캔버라에 사는 샘은 곧 새 자동차를 구입할 생각이다. 그는 한국산과 일본산 자동차를 놓고 고민 중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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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농·마·드: 농부 마음 드림] ④ 곰과 사슴이 먹던 블루베리를 토착화시킨 '베리야'
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. 중앙일보는 aT(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)의 도움을 받아 전국에서 착한 생산자들의 특산물을 발굴해 연재한다. 특산물 하나 하나에 얽혀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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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급호텔의 해피아워 프로모션
갓 구운 바비큐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르네상스 서울 호텔 ‘야외 비어 가든’. 선선한 바람이 부는 초여름. 야외 테라스에서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 잔은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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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23원에 수입한 립스틱 2만1150원에 팔아
수입산 립스틱 가운데 가장 싼 브랜드군에 들어 있는 A·B 두 제품의 평균 수입가격은 1423원이다. 국내에서 개당 판매가격은 2만1150원이다. 수입가격보다 14.87배 비싸게